트로트계의 비타민 ‘성민지’ 매력발산 중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의 5승 우승자이자 상큼함과 발랄함이 주요 매력인 성민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부쩍 뜨거워지고 있다.

 

여섯 살 무렵부터 동요대회에 나가 화려한 수상기록을 남기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성민지는 중학교 시절부터 각종 가요제에 참가하며 가수의 길을 준비해왔다.

 

이어서 내일은 미스트롯 1,2에 모두 참가하며 화제몰이를 했었고, 지난해 연말에는 도전! 꿈의 무대에 참가해 5승을 기록하며 트로트계의 새로운 요정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힘든 시간을 겪기도 했지만 역경을 잘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하는 스물한 살 성민지가 대견하다는 중장년층 팬들의 의견이 모아지는 가운데, 성민지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성민지는 미스트롯2에 함께 참가했던 김다나, 김명선과 함께 트로트걸그룹 ‘미스티’의 멤버로 활동하며 트렘펄린을 이용한 노래 ‘좌33 우33’을 선보이고 있다. 솔로활동과 미스티 활동을 겸하면서 오늘도 싱그러운 미소와 유쾌함을 전해주는 성민지의 활약에 큰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