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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아, 여심을 흔드는 ‘여고시절’로 올해 트로트계의 최고 기대주로 급부상

기사승인 2021.04.05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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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 시절을 돌아보게 하는 ‘여고시절’의 돌풍과 다양한 방면의 활약이 돋보여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한다. 사랑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쳇바퀴 돌 듯 삶을 꾸려가는 여성이라면 그때 그 시절이 몹시 그립다.
 
바로 이런 향수를 자극하며 수많은 여성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는 소현아의 ‘여고시절’의 돌풍이 매섭다. 그저 이쁜 가수인가 했지만 노래를 듣는 순간 남다른 연륜과 깊이 있는 
음색이다.
 
아니나 다를까. 소현아는 제20회 강변가요제 (대상-장윤정)에서 은상과 인기상을 수상한 전력이 있는 가창력의 소유자였다. 수상 당시 수많은 가요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가요계의 대어로 각광을 받았지만 갑상선암 판정을 받고 삶을 포기하는 상황까지 맞이해야 했다. 가수 활동에 빨간 불이 켜진 상황이었지만 소현아에게 음악이 없는 삶은 어떤 의미도 없었고, 불굴의 의지로 어려운 시절을 이겨내고 새출발의 마음으로 다시 무대에 서기 시작했다.
 
여기에 MBN의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의 연기자 생활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공중파와 종편을 넘나들며 리포터 겸 패널로 출연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사하는가 하면, 실버아이TV의 댄스프로그램 <사교댄스 멤버스클럽>에 출연해 스포츠댄서로서의 재능까지 보여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소현아의 재능을 안타까워하던 현 소속사 (영웅엔터테이먼트) 마천기 대표와 만나면서 ‘여고시절’로 거듭나는 소현아, 보는 이들로부터 흥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활력 넘치는 그녀가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기분좋은 에너지가 벌써부터 느껴진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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