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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중심의 생애말기 돌봄’ 심포지엄 개최

기사승인 2021.06.07  1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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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센터장 김대균)는 ‘지역사회중심의 생애말기 돌봄’을 주제로 한국커뮤니티케어 보건의료협의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주최하고,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중심의 생애말기 돌봄’ 온택트 심포지엄은 ‘내가 친숙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장소인 집에서 임종을 맞기 위해서는 어떠한 변화가 필요한가?’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함께 호스피스완화의료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중심의 생애말기 돌봄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짚어보는 자리로 마련한다.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이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있는 현실과 고령사회를 준비하는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에 있어, 보건의료계에서도 다양한 의견들을 조율해 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러한 역할의 중심에 있는 한국커뮤니티케어 보건의료협의회와 함께 보건복지부, 인천광역시청, 중앙호스피스센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의 후원으로 진행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신현영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장숙랑 교수(중앙대학교 적십자 간호대학)가 좌장을 맡아 발표와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는 임종한 교수(인하대학교 의과대학)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올바른 방향’에 대해 발표 하며, 최진영 부센터장(중앙호스피스센터)이 ‘호스피스제도의 현황과 정책방향 : 제 1기 호스피스종합계획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신성식 기자(중앙일보), 추혜인 가정의학과 전문의(살림의원), 조영이 회장(가정간호사회), 김영미 전문간호사(부산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김인경 전문간호사(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가 함께 지역사회중심의 생애말기 돌봄의 도입 및 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종합토론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김대균 센터장(가톨릭대학교 인천
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김대균 센터장(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은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특히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너무 늦은 시기에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이용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해 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동 심포지엄을 주최한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2019년 1월부터 보건복지부지정 2권역호스피스센터로 운영 중이며, 오는 6월 11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지역사회중심의 생애말기 돌봄’은 유튜브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유튜브 '인천성모병원 권역포스피스센터' 채널 바로가기
 
 

silverinews 홍영미 전문기자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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