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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끼의 천재, 트로트계의 여고생 ‘김나영’

기사승인 2021.08.26  10: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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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확실한 눈도장

- 외할아버지의 권유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 시작
 
김나영이라는 이름 석 자가 심상치 않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보여준 18살 여고생의 끼는 대단했다.  전남 순천 출신으로 중학생 시절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해 인기상을 수상한 김나영은 어릴 적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며 음악공부를 한 사례가 아니다.
 
그저 친구들과 놀고 수다 떠는 것이 즐거운 또래의 아이들과 다름 없었다. 집안의 어른이신 외할아버지로부터 ‘판·검사가 되기 보다는 즐기면서 할 수 있을 일을 찾아라’ 라는 교육 아래 자유분방한 분위기에서 성장한 김나영은 외할아버지의 쌍커플 수술 권유에 혹해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해 인기상을 수상한 이후 수많은 가요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또한 이때부터 본격적인 음악공부를 위해 서울로 이사하여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종종 얼굴을 비춰왔다.
 
서울 생활과 여러 가지 도움을 주고 있는 든든한 후원자 외할아버지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가수 인생을 펼치겠노라 다짐을 보인 김나영은 아쉽게 1승을 거두진 못했지만 이 여린 소녀가 보여준 끼와 재능은 일단 앞으로 트로트계의 지각 변동을 예감할 수 있게 했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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