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TV 새 예능 프로그램 '나를 알아줘 뽕카페‘의 MC로 활약
- 지난 8월 20일(금) 첫 방송
트로트계의 대표적인 꽃미남 이도진이 새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되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도진은 지난 8월20일(금) 첫 방송된 GTV의 새 예능 프로그램 ‘나를 알아줘 뽕카페’의 MC로 발탁되며 무궁무진한 끼를 선보였다.
‘나를 알아줘 뽕카페’는 2030 트로트 가수들을 소개하며 대중들에게 음료와 갓 구운 빵을 선사하는 즉석 버스킹 공연 프로그램으로, 2030 트로트 가수들에게 무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대중들에게 젊은 트로트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트로트의 돌풍으로 젊은 층까지 흡수하며 전국민적인 장르가 된 트로트가 대중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하게 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음료와 빵 제공이라는 신선한 아이템으로 첫 방송부터 관심을 끌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이후 꽃미남 가수라는 애칭을 얻었고,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의 진행을 맡은 이도진이 이제는 뽕카페의 주인이 되어 게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MC로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궁금해지는 이도진의 행보에 기대를 갖는 팬들의 바람대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젊은 트로트 가수를 지켜보자.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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