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너지 전하는 트로트계의 비타민으로 승승장구
벽안의 숙녀, 마리아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하여 최종 12위의 성적을 거둔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리아가 다양한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예능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6일(월)에 방영된 KBS 가요무대-시원한 여름 편에 출연하여 키보이스의 ‘해변으로 가요’ 독창과 신미래, 채윤, 요요미와 함께 징검다리의 ‘여름’을 합창하며 한국 가요에 대한 넘치는 열정을 보여줬으며,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에서도 맹활약중이다.
노래 연습과 안무 연습 등 꽉 차는 스케줄 속에서도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그녀는 언제나 밝은 표정의 얼굴과 긍정 에너지로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놀라운 한국어 실력으로도 유명한 마리아는 데뷔 즈음부터 주현미의 노래를 들으며 한국어 공부를 독학으로 해낼 만큼 당찬 면을 갖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멋진 소망을 품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마리아의 장점이 곧 국민들에게 에너지를 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지 않을까? 앞으로 마리아의 눈부신 활약이 얼마나 큰 에너지가 될지 기대가 된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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