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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쾌활 다재다능 만능캐 ‘한규미’, 신곡 준비 중

기사승인 2022.06.06  1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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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트로트 전영록 팀으로 맹활약, 전영록 작품 기다리는 중

폭발적인 가창력에 귀여운 외모, 그리고 늘 유쾌한 웃음을 장착한 트로트 신예 한규미가 신곡을 기다리며 꿈을 향해 한 발 전진하고 있다.
 
한규미는 MBN 헬로트로트 1라운드에서 진초록 의상을 입고 나와 무대 초반부터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또한, 화려한 댄스까지 곁들여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불렀고, 원곡자인 인순이의 찬사도 받았으며, 전영록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무대를 끝내고 폭풍 눈물을 흘렸을 만큼 그동안 한규미가 걸어온 길을 녹록지 않았다. 어린 시절부터 줄곧 노래하고 싶었던 한규미는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준우승, 청담가요제 대상 등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고, 판타스틱 듀오 젝스키스 편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비해 좀처럼 데뷔의 물꼬가 트이지 않았던 한규미는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한국민속촌 웰컴 투 조선의 ‘반전무녀’ 캐릭터로 일하기도 했다. 하지만 노래에 대한 열망은 다시 도전의 의지를 일깨워주며 헬로트로트에 도전, 한규미라는 이름 석 자를 널리 알리게 됐다.
 
헬로트로트에서 맺은 대선배 가수이자 작곡가인 전영록으로부터 여러 가지 창법의 전수를 받고, 이제 신곡을 기다리고 있는 한규미. 앞으로 대중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는 꿈을 이룰 한규미의 모습을 지켜보기로 하자.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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