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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진미령, 지금은 열연 중!

기사승인 2021.02.05  17: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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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해 호평

 
진미령을 '팔방미인'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너무 구식이 아닐까? 그녀가 가진 다양한 재능과 센스있는 방송 진행과 입담, 마음을 울리는 감성 보이스까지 방송인, 요리연구가, 가수로서의 모습과 세련된 에티튜드에 손꼽히는 패션니스트임을 감안하면 팔방미인이라는 수식은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
 
더구나 최근에는 배우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며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1998년 SBS 일일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특별출연하고, 2018년 KNN 촌티콤 ‘날아라 메뚜기’, 영화 ‘순애보’에 출연한 연기 경력이 있지만 최근 SBS 아침 드라마에 등장하며 캐릭터에 제대로 녹아드는 열연을 보여주며 연기자로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고 있다.
 
진미령이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불새 2020’은 지난 2004년에 방송했던 드라마 '불새'의 리메이크작으로 사랑 앞에서 돌진하는 순수한 재벌 2세 서정민(서하준 분)의 고모 서희수 역으로 출연해 조카 서정민을 위기에 빠뜨리며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선보이고 있다.
 
등장 첫 회부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낼 만큼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진미령은 그동안 오디션 프로그램인 ‘실버스타 코리아’와 ‘콘테스트 M’에 판정단으로 출연해 날카롭고 세련된 촌철살인의 판정으로 각광 받았으며, 실버아이TV의 ‘중년의 품격’, 시니어들에게 스마트폰 활용을 전달하는 ‘시니어 스마트 라이프’ 등에 패널로 출연하며 센스와 재치의 달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제는 그녀의 버라이어티한 프로필에 ‘배우 진미령’이라는 한 줄을 더 추가하게 된 진미령, 그녀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아름다운 날개짓에 절로 응원의 박수를 보내게 된다. 
 
 

silverinews 신호철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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