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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국민 손자, 고정우 신곡 ‘잘 될끼다’ 인기 급상승

기사승인 2022.07.01  15: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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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도전 꿈의 무대 5승과 최연소 해남 가수로 주목 

아들 내외의 부재로 혼자가 된 손자를 키우는 해녀 할머니와 할머니를 따라 물질을 시작한 열두 살의 해맑은 손자. 이 두 사람의 삶과 서로에 대한 사랑이 휴먼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을  통해 알려졌고, 전국의 수많은 시청자를 울렸다.
 
그 주인공인 손자 ‘고정우’가 이제는 멋진 청년으로 성장해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돌아가신 할머니의 기대와 꿈을 이뤄드리기 위해 출전한 KBS ‘도전 꿈의 무대’ 5승 달성을 통해 가능성을 선보인 고정우는 가수 데뷔 이전에 생활비를 벌기 위해 고등학교 시절부터 횟집 아르바이트와 각종 노동현장에서 일 했고, 방학마다 다른 지역을 돌아다니며 물질을 하기도 했다. 이런 고생과 힘겨운 생활 속에서도 절대 웃음과 긍정마인드를 잊지 않는 고정우는 무대 준비를 위해 약 50kg을 감량해 이제는 핸섬가이로 변신, 활발한 활동 중이다.
 
또한, 할머니들에게서 배운 깊은 경험과 고향 울산 할머니들의 사랑과 응원뿐 아니라 이제는 전국 할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수많은 가요 팬들에게도 기특하고 정겨운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실시간 라이브 현장을 담는 유튜브 ‘채널 고정우’ 운영으로 팬들을 만나고, KBS 라디오 ‘김혜영과 함께’ KBC ‘이한위의 찐가요쇼’ 등에 출연하여 재치와 에너지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
 
어렵고 힘겨운 형편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아르바이트와 피아노 레슨 유튜브 진행 등을 이어가고 있는 멋진 청년! 고정우가 더욱 성장하고 빛날 내일을 기다려보자.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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