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방의 부르스’ 이후 빠른 상승세
2002년 뜨거웠던 월드컵의 열기 속에서도 국민가요로 우뚝 선 ‘한방의 부르스’의 전승희가 신곡 ‘맞소’의 고공행진에 함박웃음이다.
국민에게 긍정적이며 희망이 가득한 노래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맞소’는 후크송 느낌의 흥겨운 폴카리듬 곡이다.
코로나 시국에 발표해 이렇다 할 홍보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맞소’는 이제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전국 행사와 다양한 방송 무대에서 수많은 리퀘스트를 받고 있다. 언제나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노라는 마음으로 주변에 웃음과 정겨움을 주는 전승희가 직접 작사를 해서 노래의 의미를 제대로 살려내기도 했다.
긴 무명시절을 지나 2002년 ‘한방의 부르스’, ’요사이’를 히트시키고 얼마 전 SBS ‘미운우리새끼’의 김건모 테마송에 삽입되어 화제를 불러모은 ‘뜨거운 사랑’까지 다수의 히트곡과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전승희의 희망 메시지 ‘맞소’! 이 곡을 통해 대중들이 늘 즐겁고 건강한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는 전승희의 소감처럼 노래의 흥겨움을 통해 대중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이어가게 하는 것이 가수의 역할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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