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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연재] 트로트 영파워가 뽑은 불멸의 우리 가요 (15)_구수경

기사승인 2020.10.21  1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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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찬 매력의 소유자 <구수경>의 옛가요 애창곡 - 이미자의 ‘그리움은 가슴마다’

 
오늘과 내일이 다름을 분명히 알고 있으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야무진 트로트 기대주. 그녀의 이름은 구수경이다.
 
지난 2016년 여름, 부산 송도 바닷가에서 제12회 현인가요제 대상수상자로 호명되던 그 이름이 이제는 데뷔 4년 차를 맞이하며 벌써 2집을 발표한 어엿한 가수가 되어 있다.
 
대상을 수상한 이후 가요관계자들의 눈에 띄어 순조롭게 순항하며 ‘와줘요’ ‘청실홍실’로 활약해온 그녀다. 시원한 가창력도 돋보이지만 무엇보다 매사 최선을 다하며 공부하고자 하는 트로트에 대한 애정이 구수경을 키워가고 있다.
 
모든 것에 기초와 기본이 있듯 트로트의 기본은 정통트로트이기에 되도록 옛가요나 정통트로트를 많이 듣고 접하려고 노력한다는 구수경의 애창곡은 역시 정통트로트의 진정한 거성 이미자의 ‘그리움은 가슴마다’이다.
 
이미자의 히트곡 중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 곡을 최애하는 곡으로 손꼽을 만큼 수많은 곡을 불러보고 연습하는 구수경의 노력에 왠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구수경은 “20대의 사랑과 30대의 사랑이 다르듯 때에 맞는 감정을 충실히 표현해내는 잘 익어가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자화상을 그려놓고 있다. 구수경의 트로트에 대한 애정과 노력이 그녀가 그려놓은 자화상이 될 날을 기다려 보자.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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