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트롯 신동 ‘양지원’ 이제는 내가 트롯 왕자!

기사승인 2022.05.27  15:34:44

공유
default_news_ad2

- -신곡 ‘그래야 인생이지’, ‘선물’로 트롯 왕좌 점령

-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로 악극배우 겸업 중
 
네 살 어린 나이에 트로트를 들고 나타났다. 모두가 그를 신동이라 불렀다. 양지원. 그의 출발은 화려했다. 하지만 당시는 트로트의 열풍이 지금과 같지 않던 터라 어린아이가 기막히게 트로트를 잘한다는 평가 외에는 설 무대나 방송이 많지 않았다.
 
타고난 트로트 감각과 본인의 열정은 식지 않았고, 드디어 트로트의 전성시대를 맞이한 최근, 양지원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니 이미 엄청난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다. 이십 대 청년으로 멋지게 성장한 현재의 양지원은 ‘신동’ 보다는 ‘천재’가 어울린다. 그리고, 품격있는 무대 매너와 넘치는 끼 발산이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양지원만의 트로트 월드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그래야 인생이지’를 통해 양지원이 밀었다 당기기 창법을 보여주며 이것이 트로트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오랜 시간 기다려준 찐팬들에게 바치는 노래 ‘선물’로 팬들을 감동하게 한 양지원.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전국 투어와 BTN 라디오 '로맨틱 라디오 양지원입니다’와 TBS 교통방송 9595쇼의 코너 디제이까지 맡아 열일 중인 양지원은 팬들의 사랑이 더없이 고마울 뿐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포기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늘 미래를 준비하는 멋진 청년, 트로트 왕자 양지원에게 거는 기대가 사뭇 크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