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를 통해 진면목 과시
음색 하나로 열일하는 가수, 장보윤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감동의 열창을 선보이고 있다.
장보윤은 이미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와 ‘KBS 가요무대’를 통해 ‘노래 잘하는 가수’로 알려진 음색 천재다. 열아홉 살 나이에 지역 MBC 라디오 프로그램 신청곡 코너의 보조 진행을 맡아 다양한 레퍼토리를 습득해 걸어 다니는 노래 자판기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십 대부터 다져온 노래 실력에는 장보윤의 아버지이자 언더그라운드 통기타 가수인 장하영씨가 있다. 어려운 길을 가려는 딸의 가수 활동을 반대했지만, 이제는 가장 든든한 동료이자 조언자로 장보윤의 활동에 응원을 해주고 있다.
항상 지지해주는 부모님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앞으로 개인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포부를 가진 장보윤은 현재 신곡 ‘안개비’와 데뷔곡인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로 활동 중이며 오는 5월 30일 월요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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