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12월
박필령
세찬 바람이 불고 매서운 추위가 찾아 오는 겨울 문턱 춥다고 움추리지 말자
뜨거운 커피 한 잔
털장갑, 털목도리 그대 호주머니! 생각만으로도
따뜻한 것이 참 많은 계절! 애틋한 마음 담은
소중한 사랑으로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12월 그래서
서로에게 털목도리가 되어 주는 감사의 달 감사로
행복한 12월 ▷▶ 작가약력 ----------------------------
- 간호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 수도병원 간호장교 역임후 퇴역
- 산재의료관리원 중앙병원 간호과장 역임
- 사단법인 길벗사랑공동체, 해피인봉사회장
- 서울대 제 3기인생대 수료 - 한울문학회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 - 에세이집 [내인생의 터닝포인트] - 시집 [사랑으로 핀꽃·사랑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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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inews 박필령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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